마크라메 아트나 팔찌처럼 끈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었습니다.

문득 엉켜있는 끈을 보면서 선으로 엮으면 어떨까 고민하게 되면서 패턴을 만들었어요.

실이나 끈 등을 잡아맨다는 뜻에 매듭이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.



'순서에 따른 결말'이라는 또 다른 매듭의 의미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.

복잡해 보이는 선을 그리기 위해 패턴을 C곡선으로 나누어 관찰했습니다.

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패턴을 그리는 순서를 발견했을 때 만족감은 아직도 나를 흥분시킵니다.

📌 패턴은 아래 순서도를 참고하여 그릴 수 있습니다.





매듭 패턴의 순서를 정하고 난 후, 빠르게 예시를 그려냈습니다.

패턴을 트렌스폼하기에 매듭 패턴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듯 했습니다.

매듭 패턴을 그리는 몇 가지 방법을 아래 공유합니다.